- 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for 게임 프로그래머'는 2026년 전형에서 코딩테스트를 없애고 그 자리에 AI 면접과 AI 활용 역량평가를 넣었어요(넥슨 공식 채용 페이지 및 2026년 8월 언론 보도 기준).
- 슈퍼코더는 이 전형의 AI 면접 솔루션을 공급했고, 2026년 9월 12일 서류 전형을 통과한 수천 명의 지원자가 1:1 원격 방식으로 약 50분간 응시했어요(슈퍼코더 2026년 9월 23일 발표).
- AI 면접을 도입한 기업의 인사담당자 267명 중 62%는 채용 기간과 비용을 절반 이상 줄였다고 답했어요(슈퍼코더·동서남북 「트렌드 나침반: AI 채용 시대」, 2026년 3월 조사).
개발자 채용에서 코딩테스트는 오랫동안 기본값이었어요. 그 기본값을 하나 걷어낸 전형이 올해 실제로 돌아갔습니다. 넥슨컴퍼니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for 게임 프로그래머'예요.
넥토리얼은 코딩테스트를 없애고 AI 면접과 AI 활용 역량평가를 넣었어요
2026년 넥토리얼 전형에는 코딩테스트가 없어요. 대신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가 AI 면접을 치르고, 그다음 단계에서 AI 도구를 써서 실무와 비슷한 문제를 푸는 AI 활용 역량평가를 봐요. 올해로 6회째인 넥토리얼은 직무역량 교육과 실무 경험, 멘토링을 묶은 국내 게임업계 최대 규모의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이에요.
바뀐 전형은 이렇게 구성돼 있어요.
| 단계 | 무엇을 보나 | 어떻게 진행되나 |
|---|---|---|
| AI 면접 | 전공 지식, 프로그래밍 기본기 등 게임 프로그래머 공통 역량 |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가 AI와 1:1 원격 대화 |
| AI 활용 역량평가 | AI 이해도, 프롬프트 작성 과정, 도구 활용 방식, 최종 결과물 | 주어진 AI 도구로 실무와 유사한 문제 풀이 |
| 팀 면접 | 성향과 역량 | 배치할 포지션을 함께 판단 |
한 가지는 정확히 짚고 갈게요. 이 변화는 넥슨컴퍼니 신입 공채 전체가 아니라 게임 프로그래머 인턴십 트랙 한 곳에 적용된 거예요. "게임업계가 코딩테스트를 버렸다"로 읽으면 사실과 멀어져요. 다른 기업 사례까지 묶어 보고 싶다면 대기업 AI 채용은 어디까지 왔나에 공개 사례만 모아 뒀어요.
왜 결과물이 아니라 문제 해결 과정을 보나요?
AI가 코드를 대신 써 주는 환경에서는 결과물만으로 지원자를 구분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에요. 넥슨컴퍼니가 밝힌 취지도 단순히 결과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정의하고 AI를 활용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과 결과물을 함께 평가하겠다는 것이었어요.
홍자현 넥슨 채용팀장은 "AI 기술이 실제 현업에서 빠르게 도입되며 일하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채용 방식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어요(서울신문, 2026년 8월 27일 보도).
그래서 두 단계가 서로 다른 일을 맡아요. AI 면접이 "기본기가 있는가"를 확인하고, AI 활용 역량평가가 "그 기본기로 AI를 어떻게 부리는가"를 봐요. 코딩테스트를 지운 자리를 한 가지 도구로 메운 게 아니라 둘로 나눠 채운 구조예요.
대규모 원격 AI 면접에서는 안정성이 첫 번째 조건이에요
지원자가 수천 명 규모면 평가 설계보다 운영이 먼저 걸려요. 2026년 9월 12일 서류 전형을 통과한 수천 명의 넥토리얼 지원자가 1:1 원격 방식으로 약 50분간 AI 면접에 응시했고, 전형은 정상적으로 진행됐어요(슈퍼코더 2026년 9월 23일 발표).
대규모 전형에 AI 면접을 넣을 계획이라면 도입 전에 이 세 가지를 물어보시는 게 좋아요.
- 동시 응시: 응시가 몰리는 시간대에 몇 명까지 감당하는지, 그 수치가 실제 운영 기록인지 이론값인지
- 장애 대응: 응시 중 연결이 끊겼을 때 재응시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지원자 문의는 누가 받는지
- 기간 설계: 응시 기간을 며칠로 여는지, 마감 직전 쏠림을 어떻게 분산하는지
AI 면접 도입 기업 62%는 채용 기간과 비용을 절반 이상 줄였다고 답했어요
AI 면접을 도입한 기업의 인사담당자 267명 가운데 62%가 도입 후 채용 기간과 비용을 50% 이상 절감했다고 답했어요(슈퍼코더·동서남북 「트렌드 나침반: AI 채용 시대」, 2026년 3월 조사).
같은 조사에서 담당자들이 꼽은 이유는 두 갈래였어요. 하나는 시간이에요. 핵심 평가 기준에 맞는 역량을 응시 단계에서 선별하고, 대량의 서류 검토와 면접 진행을 자동화하면서 줄었다는 응답이었어요. 다른 하나는 판단의 일관성이었어요. 역량을 데이터로 남길 수 있고, 출신 학교 후광 효과나 부풀려진 경력, 면접관의 그날 기분 같은 요인을 면접 단계에서 덜어냈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역량검사와 대화형 AI 면접이 각각 무엇을 측정하는지 헷갈린다면 AI 역량검사와 AI 면접, 무엇을 언제 쓰나를 먼저 보셔도 좋아요.
슈퍼코더 AI 면접은 기업의 채용 목적과 인재상을 반영해 질문을 설계해요
슈퍼코더 AI 면접은 직무의 핵심 역량을 기준으로 질문하고, 지원자의 답변에 따라 후속 질문을 이어가는 대화형 1차 면접이에요. 넥토리얼에는 넥슨컴퍼니의 채용 목적과 인재상을 반영한 형태로 공급했어요.
슈퍼코더 최재웅 대표는 "올해 넥토리얼 채용은 개발자 평가 방식에 AI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상징적인 사례"라며 "단순한 채용 자동화를 넘어 각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우수 인재의 '문제 해결 과정'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AI 면접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 투자해 고객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어요.
코딩테스트를 AI 면접으로 바꾸기 전 확인할 3가지
1. 무엇을 대체하고 무엇을 남길지 먼저 정하세요. 넥토리얼은 코딩테스트를 없앴지만 AI 활용 역량평가와 팀 면접을 남겼어요. 한 전형을 빼면 그 전형이 보던 항목이 함께 사라져요. 빠진 항목을 어느 단계가 이어받는지 표로 그려 보면 빈칸이 바로 보여요.
2. 직무와 규모를 같이 보세요. 같은 AI 면접이라도 지원자 수십 명인 경력 수시채용과 수천 명 규모 공채는 운영 설계가 달라요. 응시 기간, 문의 대응, 결과 검토 인원을 지원자 예상 규모로 곱해 보면 실제로 감당 가능한지 나와요.
3. 최종 판단은 사람이 하는 구조를 문서로 남기세요. AI 면접 결과는 판단 재료이고, 합격·불합격은 사람이 정하는 게 일반적인 구조예요. 자동 탈락 기준이 있는지, 있다면 누가 언제 승인하는지를 데모 단계에서 확인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넥슨 전체 신입 공채에서 코딩테스트가 없어진 건가요?
아니에요. 2026년 코딩테스트 폐지는 '넥토리얼 for 게임 프로그래머' 트랙에 적용된 변화예요. 넥슨컴퍼니의 다른 직군이나 다른 채용 전형까지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어요(2026년 9월 기준).
AI 면접으로 프로그래밍 기본기를 확인할 수 있나요?
넥토리얼 AI 면접은 전공 지식과 기본기 등 게임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공통 역량을 확인하는 단계로 설계돼 있어요. 코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원자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말로 설명하고 그 답변을 따라 후속 질문이 이어지는 방식이에요. 실제로 도구를 다루는 능력은 다음 단계인 AI 활용 역량평가에서 따로 봐요.
지원자에게 AI 면접을 쓴다고 미리 알려야 하나요?
채용처럼 사람의 권리·의무에 영향을 주는 판단에 AI를 쓰면 고영향 인공지능에 해당할 수 있고, 그 경우 지원자에게 미리 알릴 의무가 따라와요. 공고와 전형 안내에 어느 단계에서 AI를 쓰는지, 결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적어 두는 편이 안전해요. 법적 요건은 회사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도입 전 법무 검토를 함께 받는 것을 권해요.
AI 면접 결과만으로 탈락을 결정해도 되나요?
일반적인 운영 구조에서는 AI 면접 결과를 다음 단계로 보낼 후보를 좁히는 자료로 쓰고, 최종 합격·불합격은 사람이 판단해요. 자동 탈락 기준을 두려면 그 기준값이 무엇인지, 승인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 이의 제기가 들어왔을 때 어떻게 재검토하는지를 도입 전에 정해 두세요.
우리 회사 1차 면접도 이렇게 설계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슈퍼코더 AI 면접 도입 문의로 알려 주세요.
관련 보도 (2026년 9월 23일)



